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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재활원,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1-16 15:57
조회
19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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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재활원에서는 2015년 11월부터 장애인들이 유기농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정기적으로 나누어 주는 이색적인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소망재활원(지적장애인거주시설)은 주관하고 공동모금회가 후원하며 사회적기업 시민베이커리는 기술을 지원하는 삼자협력방식의 사업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서 소망재활원은 지역사회로 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입소문이 나서 언론에 보도가 되어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동반 성장을 이루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소망재활원을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해 11월부터 장애인들이 유기농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정기적으로 나누어 주는 이색적인 사업이 시작되었다.

본 사업은 소망재활원(지적장애인거주시설)은 주관하고 공동모금회가 후원하며 사회적기업 시민베이커리는 기술을 지원하는 삼자협력방식의 사업이다.

또 경상북도 1호 제과`제빵 名人 이석원쉐프도 참여하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기농 제과·제빵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본 사업이 여타 직업훈련사업과 구별되는 것은 직업훈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년의 훈련 과정을 거쳐 2명의 장애인이 시민베이커리에 실제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또 본 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빵들은 100%우리밀과 사탕수수 가루인 비정제원당을 사용한 양질의 상품으로서 격주로 지역사회의 경로대학,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노인요양원, 경로식당에 각 100개씩 기부하였고, 15()은 한국도로공사 언양영천건설사업단을 찾아 고속도로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80개의 빵을 전달했다.

소망재활원의 이장호 원장은 일반적으로 장애인은 지역사회 속에서 수혜자의 위치로 인식되기 쉬운데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도 충분히 사회봉사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서 직장을 가지는 모델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링크

이뉴스 투데이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920


경상일보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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