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복지재단의 2014년 12월의 활동내용으로 꾸며진 1월호 소식지가 발행되었습니다.

세린도서관, 내와동산 소망재활원, 내와동산 노인전문요양원, 시민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소식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조만간 시민베이커리 소식도 올려드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4년에 소망재활원에는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시설 앞에 대형 워터캠프장을 만들어 거주인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겼던 일과,

옥상에 글램핑장을 만들어 직원들과 거주인들이 색다른 공간에서 소통하는 경험을 하였던 일,

울산장애인희망축제에서 소망재활원의 톤 차임 연주팀 '셀라벨콰이어'의 공연이 대상을 수상하여 외부 초청 공연을 수 차례 다녔던 일,

시설내부 2층 한켠에 드림마트를 설치하여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도 더욱 소망재활원의 중증지적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늘 함께 마음모아 주시고, 사랑과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식지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