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인하여 6월에는 활동하지 못했던 울산시청 여우회 회원들께서

드디어 오늘 방문하여서 거주인들에게 우유빙수를 만들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학을 맞아 학생들도 같이 참여하여서 더욱 뜻깊은 가족의 봉사 시간도 되었답니다.

얼린 우유를 즉석에서 갈아서 만들어 주시는  우유빙수를 감사하며 맛있게 먹으며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9월에는 작은 운동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