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와동산 소망재활원 이용인분들과 S-OIL 온산공장 직원들의
‘숲에서 자신을 찾는 여행 시즌3’를 끝으로 잠시 휴식을 가집니다!

 지난 2017년 3월 25일부터 시작된 S-OIL 온산공장이 후원하고 (사)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프로그램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의 숲에서 찾은 나’」 는 2019년 ‘시즌3’를 끝으로 잠시 휴식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저희 소망재활원 지적장애 이용인분 20명과 S-OIL 임직원 자원봉사자 25명, 숲 해설가 2명, 소망재활원 직원 3명으로 구성하여 장애인분들의 여가활동 개선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숲에서 자신을 찾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 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은 인근 숲길을 시작으로 동구 대왕암에서 북구 박상진 호수공원 까지 약 25개 곳을 돌며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앞장 서 왔습니다.   
 이에 S-OIL 임직원 봉사자 대표님(간사 김대희)은 “지난 3년간 장애인분들과 봉사자들의 협력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고 싶습니다.”라는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성실한 운영 및 성과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에 장기적으로 후원하는 고마운 공모전 사업입니다. 이에 2019년을 마지막으로 잠시 쉬어가고자 합니다. 관심 어린 사랑으로 소망재활원과 S-OIL임직원분들의 발전과 사랑에 기도 부탁드립니다.